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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초보, 이것부터 아세요! 핵심 용어 10가지 완전 해설

Digital Asset Diary. 2025. 7. 23. 22:3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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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기본 용어들을 글로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.

이 용어들을 잘 알아두시면 앞으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접하시거나 투자를 계획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.

부동산 거래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필수 용어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.


1. 부동산
-   부동산은 토지와 건물처럼 그 토지에 단단히 붙어있는 정착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. 집이나 상가, 공장 부지 등이 모두 부동산에 해당합니다. 단순히 땅이나 건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, 이들을 아우르는 가장 넓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[10](https://water-man.tistory.com/49).

2. 매매
-   매매는 한마디로 부동산을 사고파는 행위를 뜻합니다.
    -   매매가: 부동산을 사고팔 때 형성되는 가격을 말합니다.
    -   실거래가: 실제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으로, 보통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허위 매물에 속지 않기 위해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[1](https://m.blog.naver.com/drawdream_1/223756371818?recommendTrackingCode=2).

3. 임대
-   임대는 부동산을 일정 기간 동안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빌리는 행위를 말합니다. 쉽게 말해 집을 세놓거나 세를 얻는 것을 임대라고 합니다.

4. 매도인 / 매수인
-   부동산 거래에서 자주 쓰이는 호칭입니다.
    -   매도인: 부동산을 파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[8](https://blog.naver.com/mltmkr/222127069274?viewType=pc).
    -   매수인: 부동산을 사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[8](https://blog.naver.com/mltmkr/222127069274?viewType=pc).
    주로 집을 파는 사람을 '집주인', 사는 사람을 '세입자'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

5. 계약금
-   부동산 매매 계약이나 임대차 계약을 할 때,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증명하고 약속의 의미로 주고받는 돈입니다. 매수인(혹은 임차인)이 매도인(혹은 임대인)에게 먼저 지급하며, 이 돈을 주고받는 것으로 계약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[6](https://linkgory.com/realestate-terminology/).

6. 중도금
-  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지급되는 돈으로, 매매 대금의 일부를 미리 치르는 것입니다. 중도금을 주고 나면 계약이 완전히 성사된 것으로 간주되어, 특별한 사유 없이 계약을 해지하기 어려워집니다 [6](https://linkgory.com/realestate-terminology/).

7. 잔금
-   부동산 매매 계약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불하는 돈입니다. 전체 매매 가격에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뺀 나머지 금액으로, 보통 잔금을 치르는 동시에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이 새로운 매수인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[6](https://linkgory.com/realestate-terminology/).

8. 전용면적
-  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실제로 거주하는 공간의 넓이를 말합니다. 방, 거실, 주방, 화장실 등 우리 가족이 사용하는 내부 공간만을 포함하며, 복도나 계단, 주차장 같은 공용 공간은 제외됩니다. 주택의 실제 크기를 가늠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[4](https://m.blog.naver.com/pobain/223419063766).

9. LTV (주택담보대출비율)
-   'Loan To Value'의 약자로,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주택 가격 대비 최대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. 예를 들어 LTV가 70%라면, 1억 원짜리 집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[2](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dq6RRS44hQ).

10. 근저당권
-  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을 때, 은행이 해당 주택에 설정하는 권리입니다. 만약 채무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, 은행이 이 담보로 잡은 주택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우선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권리입니다 [2](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dq6RRS44hQ). 이 권리가 설정되어 있는지 여부는 주택 구매 시 꼭 확인해야 할 중요한 정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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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설명이 용어들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
부동산 공부는 용어 이해부터 시작이니,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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